◇여자가 남자보다 오래사는 이유◇

건강정보|2020. 12. 3. 09:56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사는 이유

 

 

 

 

 

보통 전세계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여성을 따라하면 오래산다가 되겠조?

 

그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남녀 수명과 질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공개한 'OECD 보건통계'에서도 우리나라 여자의 기대수명은 85.7년으로 남자의 79.7년에 비해 6년 길었다.

 

미국, 유럽 등 다른 국가들도 여자는 남자보다 평균 6-8세 더 산다.

 

자식, 남편 뒷바라지하느라 평생 고생한 할머니들이 남편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전자의 힘일까? 아니면 좋은 생활습관 때문일까?

 

 

@ 남자의 질병.. "흡연-음주 등 나쁜 생활습관이 큰 영향"

 

여자가 남자보다 더 장수하는 것은 유전자, 생활습관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부모로부터 장수 유전자를 이어 받은 여성이라도 수십 년 동안 과식,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갖고 있었다면 암 등 각종 질병으로 일찍 사망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기는 위암의 남녀 환자비율을 보자.

 

국가암등록통계(2019년 발표)에 의하면 위암 환자는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더 많다. 남자가 19916, 여자는 9769명이다.

 

가족들은 수십 년 동안 같은 식단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짜게 먹는 식성이 있다면 위암 위험이 높다.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잇따르는 것은 유전성도 있지만 젓갈, 염장 식품 등 짠 음식을 공유하고 찌개 하나를 함께

 

떠먹는 문화로 인해 헬리코박터균 감염율이 높은 것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왜 남자 위암 환자가 더 많을까? 위암의 위험요인에는 흡연, 음주도 큰 몫을 차지한다.

 

남자의 흡연-음주율은 여자보다 더 높다는 게 각종 통계에서 확인된다.

 

직장 회식문화로 인해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는 탄 고기를 자주 먹는 비율도 남성이 더 높았을 것이다.

 

남성의 수명 단축에 영향을 미친 요소로는 암뿐만 아니라 비만·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도 꼽을 수 있다.

 

모두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인 질병들이다.

 

 

@ 운동 안 한다? 설거지, 청소 등도 훌륭한 신체활동

 

장수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도 중요하다. 신체활동은 헬스, 축구 등 일반적인 '운동'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설거지, 청소, 정리 등 집안일도 훌륭한 신체활동이다. 헬스장에서 1시간 운동했다고

 

귀가 후 잘 때까지 꼼짝 않고 앉아 있는 것보다 집안일을 통해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게 건강에 더 좋다.

 

장수하는 할머니들을 보면 헬스, 구기운동은 평생 안 해봤어도 부지런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가까운 거리는 항상 걷고 틈만 나면 쓸고 닦는 등 몸을 자주 움직인다.

 

반면에 할아버지는 흡연, 음주 후 방에 누워 쉬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사례를 모두에게 일반화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할머니들이 주로 했던 집에서의 신체활동은 세계 의학기관들이 인정하는 중요한 건강효과 중의 하나이다.

 

 


 

 

@ 오래 살아도... 여성은 앓는 기간이 길다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살아도 각종 질병으로 투병하는 기간이 길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의 자료(2020)를 보면 2018년 출생아 기준으로 여성의 유병기간이 남성보다 5.1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의 기대수명 차이가 6.0년임을 감안하면, 여성은 남성보다 오래 사는 기간의 대부분을 각종 질환에 시달린다고 봐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2020)에 따르면 여성농민의 근골격계 질환 유병률은 70.7%로 남성농민(55.1%)에 비해 매우 높았다.

 

또 소화기계질환 70.7%, 호흡기계질환 67.7%로 남성농민(각각 63%, 57.4%)보다 환자가 많았다.

 

주로 밭농사를 담당하는 여성농민은 쪼그려 앉거나 숙이는 동작이 많아 무릎 관절, 허리 건강에 큰 부담을 준다.

 

귀가 후 요리, 빨래 등 집안일도 여성농민의 몫이었다.

 

 

@ "건강수명을 끌어 올려야 진정한 장수"

 

오래 살아도 질병으로 장기간 누워 지내면 장수의 의미가 퇴색할 수밖에 없다.

 

가부장적인 문화가 있었던 앞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례를 일반화할 순 없다.

 

맞벌이가 활성화된 현재 30-40대의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 남녀의 가사 분담 등이 개선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살아도 투병기간이 길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팩트(사실)이다.

 

이제는 건강수명에 초점을 맞춰 여성들의 노년 건강을 끌어올리는 게 과제다.

 

여성농민의 근골격계 질환 문제, 도시 여성들의 근력 감소 등을 개선해야 '건강 장수'의 바탕이 된다.

 

남자들도 담배 끊고 술을 절제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면 더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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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말했다,여자가 말했다◇

좋은 글|2020. 11. 4. 10:46



남자가 말했다,여자가 말했다

 

 

 

남자가 말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그리워하는 거 생각하는 거 보고 싶은 거..

사랑하는 거..

 

여자가 말했다.

 

다 알고 있어도 듣고 싶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도 듣고 싶다고,

그립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남녀관게에서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 가이다.

 

미칠 듯이 끌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가 아니고

기가 막힌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

 

서로에게 기가 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 주는 것

그래서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 버리는 것.

그게 "운명"이자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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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까지 건강한 관절 지키는 법◇

건강정보|2020. 10. 22. 11:46



백살까지 건강한 관절 지키는 법

 

 

 

나이가 들수록 몸이 말을 안듣습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자기관리만 잘하면 건강한 노후를 즐길수 있습니다.

 

산성음식을 피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꼭꼭 챙겨드시고 꾸준한 운동을 계속하면 건강은 지켜지겠조?^^

 

 

 

ㅡ 나이 들수록 관절은 괴로워ㅡ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살아 있는 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그러나 마음대로, 생각대로 움직이기 어렵다면 그 답답함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관절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조용하던 관절이 지금까지의 무관심에 대해거센 항의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 교수는 하나 이상의 관절에서 관절염을 보이는 빈도는

 

15~44세까지는 5% 미만에 불과하다가 45~64세에서는 25~30%로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설명한다.

 

65세 이상에서는 60% 이상으로 절반도 넘게 관절염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여성에게 잘 생기며, 관절염이 있다고 해서 모두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염증 부위가 늘어나면서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다.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줄어든다.

 

심할 경우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무릎 관절에 생기면 관절 모양이 변하여 걸음걸이가 달라질 수 있고,

 

엉덩이 관절에 생기면 자세가 이상해지기도 한다.

 

손에 나타나면 손가락 끝마다 뼈가 가시 모양으로 보기 싫게 덧 자랄 수 있다.

 

 

 

ㅡ관절을 병들게 하는 원인을 알자ㅡ

 

 

@무릎 관절염은 연령이 높고, 여성이며, 몸무게가 많이 나깠을 때 잦다.

 

 

@발목 관절은 발목 관절이 부러지거나 주변 인대가 손상됐을 때 퇴행성관절염이 잘 온다.

 

 

@척추와 팔꿈치는 반복되는 작업이나 운동 동작 등으로 관절에 이상이 올 수 있다.

 

@엉덩이 관절은 혈관이 막히거나 눌려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돼 뼈세포가 썩는 무혈성 괴사와

 

외상 등 때문에 관절염이 올 수 있다.

 

 

 

 

ㅡ관절 회춘 10계명 ㅡ

 

 

 

1.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관절도 버틸 수 있는 몸무게의 한계가 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에 압력을 줘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을 줄일 때 음식만 줄이면 영양이 부족해서 뼈와 관절이 약해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통해 꾸준히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 서서 할 수 있는 운동-

 

 

 

(1)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선 후 등을 편다.

 

(2) 두 손으로 허리를 잡은 후 한 걸음 내딛는다.

 

(3) 무릎은 90도 정도로 구부린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을 다리를 바꿔가며 여러 번 반복한다.

 

 

 

3.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무리한 동작을 반복하거나 삐딱한 자세는 관절을 늙게 만든다.

 

관절에 높은 압력을 주는 쪼그려 앉는 자세도 가능하면 피한다.

 

직업상 한 가지 자세를 해야 한다면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4.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

 

커피, 콜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칼슘 배설을 촉진한다.”

 

커피는 하루에 2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다.

 

 

 

5.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나트륨은 체내에서 칼슘과 균형을 이룬다.

 

따라서 나트륨의 배설이 많으면 칼슘도 함께 배설되므로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다.

 

 

 

6. 항산화 영양소를 자주 섭취한다

 

골 손상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이 많은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골 손실과 칼슘 배설량을 줄여주는 비타민 K가 든 녹황색 채소도 즐겨 먹는다.

 

 

 

7. 칼슘 섭취에 신경 쓴다

 

뼈와 관절의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이 많이 든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콩 등을 자주 먹는다.

 

 

 

8. 비타민 D 결핍을 막는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비타민 D는 생선 기름, 달걀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다.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도 도움이 된다.

 

 

9. 습관적인 관절 꺾기는 중단한다

 

목이나 손가락 관절을 꺾을 때 나는소리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

 

적당한 관절 꺾기는 뭉친 관절을 풀어줄 수 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무리하게 관절을 꺾으면 인대가 다쳐서 관절의 모양이 바뀔 수 있다.

 

몸이 찌뿌드드할 때는 무리하게 관절을 꺾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10. 술과 담배를 멀리 한다

 

술과 담배는 무조건 멀리하는게 맞다 백해무익이기 때문이며 내 몸을 서서히 나도 모르게 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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