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수록 관절은 괴롭다◇

건강정보|2020. 11. 13. 11:23

나이 먹을수록 관절은 괴롭다

 

 

 

 

어쩌면 움직일수 있다는것은 당연한것일수도 있겠지만 참 감사한 일이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살아 있는 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그러나 마음대로, 생각대로 움직이기 어렵다면

 

그 답답함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관절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조용하던 관절이 지금까지의 무관심에 대해

 

거센 항의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정형외과 전문 교수는

 

하나 이상의 관절에서 관절염을 보이는 빈도는

 

15~44세까지는 5% 미만에 불과하다가 45~64세에서는

 

25~30%로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설명한다.

 

 

65세 이상에서는 60% 이상으로 절반도 넘게 관절염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여성에게 잘 생기며, 관절염이 있다고 해서 모두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염증 부위가 늘어나면서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다.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줄어든다.

 

심할 경우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무릎 관절에 생기면 관절 모양이 변하여 걸음걸이가 달라질 수 있고,

 

엉덩이 관절에 생기면 자세가 이상해지기도 한다.

 

손에 나타나면 손가락 끝마다 뼈가 가시 모양으로 보기 싫게 덧 자랄 수 있다.

 

 

 

 


@ 까마득한 계단? 언덕길? 이젠 OK! 관절 회춘 10계명 @

 

 

전문 교수는 특별히 느껴지지는 않지만

 

보통 35세 이상이 되면 뼈와 연골은

 

생기는 것보다 없어지는 것이 많아진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나이가 많다면 더더욱 관절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1.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관절도 버틸 수 있는 몸무게의 한계가 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에 압력을 줘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을 줄일 때 음식만 줄이면 영양이 부족해서 뼈와 관절이 약해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통해

 

꾸준히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2.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 건강에 해롭지만

 

적절한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넓게 해주면 이롭다

 

전문 교수는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특히

 

관절에 좋은 운동.”이라고 추천한다.

 

운동 효과가 좋다고

 

높은 산을 등산하면 오히려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등산을 하고 싶다면 올레길 같은 평탄한 코스를 걷는다.

 

전문 교수는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강조한다.

$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할 수 있는 튼튼 운동법 2가지 $

 

 

ㅡ앉은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운동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면 무릎 관절이 받는 압력을 줄여준다)

 

(1) 앉은 자리에서 무릎을 펴서 다리를 일자로 들어 올린다.

 

(2) 다리를 들어 올린 상태에서 열을 세고 내려놓는다.

 

(3)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10번씩 반복한다.

 

 

ㅡ 서서 할 수 있는 운동

 

 

 

(1)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선 후 등을 편다.

 

(2) 두 손으로 허리를 잡은 후 한 걸음 내딛는다.

 

(3) 무릎은 90도 정도로 구부린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을

 

다리를 바꿔가며 여러 번 반복한다.

 

# 3.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무리한 동작을 반복하거나 삐딱한 자세는 관절을 늙게 만든다.

 

관절에 높은 압력을 주는 쪼그려 앉는 자세도 가능하면 피한다.

 

직업상 한 가지 자세를 해야 한다면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 4.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

 

 

전문 교수는 커피, 콜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칼슘 배설을 촉진한다.”고 설명한다.

 

커피는 하루에 2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다.

 

# 5.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나트륨은 체내에서 칼슘과 균형을 이룬다.

 

따라서 나트륨의 배설이 많으면 칼슘도

 

함께 배설되므로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다.

 

# 6. 항산화 영양소를 자주 섭취한다.

 

 

골 손상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이 많은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골 손실과 칼슘 배설량을 줄여주는

 

비타민 K가 든 녹황색 채소도 즐겨 먹는다.

 

# 7. 칼슘 섭취에 신경 쓴다.

 

 

뼈와 관절의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이 많이 든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콩 등을 자주 먹는다.

 

# 8. 비타민 D 결핍을 막는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비타민 D는 생선 기름, 달걀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다.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9. 습관적인 관절 꺾기는 중단한다.

 

 

목이나 손가락 관절을 꺾을 때 나는소리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

 

적당한 관절 꺾기는 뭉친 관절을 풀어줄 수 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무리하게 관절을 꺾으면

 

인대가 다쳐서 관절의 모양이 바뀔 수 있다.

 

몸이 찌뿌드드할 때는 무리하게 관절을 꺾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내 관절은 소중하니까 잘 기키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위의 내용대로 하셔서 관절 지키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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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의심질환,증상??◇

건강정보|2020. 10. 26. 10:54



어깨통증/의심질환,증상??

 

 

 

우리는 살아가면서 팔을 항상 내리고 살아간다.한마디로 어깨를 거의 움직이지 안는다는 얘기다.

 

그러니 고정된 어깨는 점점 굳어가며 염증으로 병이 나는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안늦었다 생각날때마다 어깨를 가만 놔두지말고 움직이자.

 

어깨 통증이 심하면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고통이 극심하다. 팔을 움직이는 데 한계도 생겨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하지만 어깨가 아프면 나이 들어 그렇겠거니 여기며 놔두는 경우가 많다. 어깨 통증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만성으로 악화되지 않는다. 어깨 질환에 따라 통증 양상이 달라, 이를 잘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된다.

 

 

@증상에 따라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

 

 

ㅡ어깨에 담이 자주 오고 저릿함

 

목디스크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목디스크는 목 뼈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돌출돼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목디스크에 따른 어깨 통증은 가만히 있을 때 저릿하게 아픈 것이다. 어깨뿐 아니라 목, 날개뼈, 팔 통증과 저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난 뒤 목과 날개뼈 통증이 심해지고 이중 팔까지 저린 증상 보이면 대다수가 목 디스크다.

 

 

ㅡ자려고 누웠을 때 어깨가 찌릿함

 

석회화건염을 의심한다. 석회화건염은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어깨 힘줄에 칼슘(석회)이 침착되면서 힘줄과 근육 등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석회가 어깨 힘줄이나 근육을 누르는 자세를 취했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특히 자려고 누우면 체중이 어깨로 쏠리면서 석회가 힘줄을 자극하기 쉬운 자세가 돼 어깨가 찌릿하다.

 

석회화건염이 생겼다면 석회를 빼내는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ㅡ팔 움직일 때마다 어깨에 통증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을 의심한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이 노화 등으로 굳는 질환이다.

 

모든 어깨 움직임에서 불편함이 초래된다. 팔을 뻗고 굽히는 등 모든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고,

 

어깨가 뻑뻑하게 굳은 느낌이 든다. 강제로 팔을 올리려고 해도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

 

 

ㅡ팔에 힘이 빠지고 옆으로 나란히 안 됨

 

회전근개증후군 때문일 수 있다.

 

회전근개증후군은 어깨뼈를 둘러싼 회전근개(어깨를 움직이는 근육·힘줄)가 노화와 외상 등으로 약해지고

 

찢어지는 질환이다. 팔에 힘이 안들어가 가벼운 물건을 드는 것도 어렵다. 옆으로 나란히가 어렵다면,

 

회전근개증후군의 초기 증상이다. 회전근개가 완전 파열되면 끊어진 부위를 봉합해야 한다.

 

 

ㅡ어깨 통증 줄여주는 스트레칭 방법

 

 

어깨 통증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다.

 

 

ㅡ막대기 잡고 팔 올리기

 

어깨를 벌린 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정도 길이의 막대기를 준비한다. 무릎을 세우고 똑바로 눕는다.

 

아프지 않은 팔은 막대기 아랫부분을, 아픈 팔은 막대기 윗부분을 잡는다. 아프지 않은 팔로 막대기를 밀어 올린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밀어 올린다. 아픈 팔이 올려진 상태에서 5초 멈췄다가 천천히 다시 내린다.

 

이때도 아픈 팔로 내리지 말고, 아프지 않은 팔의 힘을 빌어 내린다. 10회 반복한다.

 

 

ㅡ등 뒤로 수건 올리기

 

수건을 등 뒤로 잡는다. 아프지 않은 어깨의 팔로 수건 위쪽을 잡고 아픈 팔은 밑을 잡는다.

 

아프지 않은 어깨의 팔로 수건을 위로 잡아당긴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잡아당긴다.

 

팔을 올린 상태에서 5초 멈췄다가 천천히 다시 내린다.

 

이때도 아래쪽 팔로 당기지 말고 아프지 않은 팔을 내린다. 10회 반복한다.

 

 

ㅡ깍지 끼고 팔 머리 위로 올리기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의자에 앉아서 해도 괜찮다.

 

양손을 깍지 끼고 손바닥이 밖으로 향햐게 한 다음 팔을 쭉 편다. 깍지 낀 상태로 천천히 팔을 머리 위로 뻗는다.

 

5초 유지했다가 팔을 천천히 앞으로 내린다. 10회 반복한다.

 

 

지금까지 무의식 속에 어깨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심심할때마다 어깨를 쌩쌩 돌려주어

 

어깨 통증으로 부터 벗어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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