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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

건강정보|2020. 10. 23. 11:10



한국인이 잘 걸리는 암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나 된장같은 발효음식을 자주 먹는데도 불구하고 왜 잦은 암에 시달리는걸까요?

 

짜고 맵고 그리고 빨리빨리 이런 문화가 내 몸을 더 망치는것 같습니다.

 

제일 주의해야할 암,그중에서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위암

 

위암은 국내 암발생율 중 제 1위로 전체 남자 암 환자의 26%, 여자 환자의 16%를 차지하며 지역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에서 많이 발생하고, 그 외 지역으로 아시아와 중남미, 러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기존의 암에 대한 인식이 그러하듯이 위암을 대개 불치의 병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발병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사습관, 유해물질 등이 암의 발생을 촉진하게 합니다.

 

위산이 적게 분비되어 살균력이 감소하고 장내 세균들이 증가하여 니트로소화합물을 많이

 

생성하는 것도 한 원인이 됩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라는 세균이 위암의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위암의 증상은 위염이나 십이지장궤양 및 위궤양 증세와 비슷합니다.

 

명치 주위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떨어지는 증세가 일반적입니다.

 

수년, 혹은 수십 년에 걸쳐 습관적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온 위염환자나 궤양환자의 경우 위암환자의 경우 증세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여 위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모르고 경과하는 경우도 많아 만성 위장 장애가 있는

 

환자들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주기적인 내시경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2. 간암

 

간암은 간 내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간세포암, 담관암이 가장 많습니다.

 

이 중에서도 간세포암이 원발성 간암의 90%를 차지하며,

 

우리 나라에서는 암에 의한 사망 원인으로 위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간암이 발생하기 쉬운 고위험군으로는 간경변증과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을 들 수 있으며, 간경변증 환자의 3-5%,

 

만성 간염 환자의 약 1% 정도에서 매년 간세포암이 발생하고, 간세포암의 60-90%에서 간경변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B형 및 C형 만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의 경우 다른 원인에 의한

 

간경변증에 비하여 높은 간세포암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세포암의 예후는 종양의 크기, , 위치, 혈관침윤도, 간외 전이 등의 종양인 자와 함께 간 기능의 정도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습니다. 즉 간 기능이 양호하고 종양의 크기가 5cm 이하인 경우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나

 

복수,황달 등 심한 간 기능 저하와 종양자체가 진행되어 있으면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3. 폐암

 

폐암의 원인

 

1)흡연 : 대부분의 폐암은 흡연에 의해 발병하는데 담배 연기에는 많은 암 유발인자들(세포에 손상을 가하는

 

해로운 성분)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손상된 세포들이 암세포가 될 수 있습니다.

 

흡연을 많이 할수록 암에 걸릴 확률은 높아지고 흡연은 폐암뿐 아니라 구강암, 기도암, 식도암, 후두암,

 

신장암, 자궁암, 췌장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공기오염 : 도시의 매연과 같은 공해물질을 들 수 있으며 이는 도시거주자가 시골거주자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높다는 사실로도 확인되고 있다.

 

3) 직업성 유해인자 : 석면 등이 관계하며 이 경우 흡연까지 한다면 폐암 발생률아 현저히 높아진다.

 

4) 유전적 요인 : 폐암이 직접적인 유전적 질환은 아니나 여러 위험요소들에 의하여 유전자의 변이가

 

발생하여 폐암이 유발된다.

 

5)식생활습관 : 비타민A가 결핍된 식이를 장기간 할 경우 폐암 발생률이 가된다고 보고 된다.

 

 

4. 대장암

 

대장 및 직장암의 이환은 남녀 모두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므로

 

40세 이상의 연령이 되면 남녀 모두 매년 직장검사를 받아야 하며 3-5년에 한번씩은 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형제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는 발병 가능성이 약 2-3배 증가하며 다발성 대장폴립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폴립이 발견되어 제거한 적이 있는 사람은 더욱 열심히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시 병과 같이 만성 장염이 있는 사람에서도 대장암 발병의 위험이 약 20배 증가된다고 한다.

 

평소 장 운동이 원활치 못하고 변비가 심한 사람에서는 장내에 배설물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발암물질이

 

체내에 흡수될 기회가 많아져 장암의 발생이 증가된다.

 

평소 장 운동이 활발하도록 정기적인 운동을 하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식이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증 상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은 없다.

 

다만 체중감소 등 일반적인 암 증상과 함께 암의 발생부위나 진행 정도에 따른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항문에 가까운 하행결장이나 에스자경장 및 직장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 혈변이나 배변장애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증상), 변이 가늘어지거나, 잔변감, 복통이 주로 발생하는데,

 

특히 혈변이 있는 겨우 치질로 오해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상행결장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 자각하지 못하는 오랜 혈변으로 빈혈증상 (어지러움, 오심, 식욕부진, 권태감,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여 검사도중에 진단 받는 경우도 있다.

 

그외 암의 진행여부에 따라 대장 내강을 막을 경우 장폐쇄에 의한 증상이 유발되고 복부 종괴로 발견 되는 경우도

 

있으며 원발병소 보다 간이나 폐에 전이되어 증상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

 

진 단

 

방사선학적으로 대장점막의 윤곽변화를 보고 대장암을 발견하는 검사법 되기 전에 미리 제거하여 대장암

 

발생율을 낮출 뿐 아니라 용종형태의 크기가 작은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5. 자궁 경부 암

 

일반적 특성

 

자궁경부암은 최근까지 여성에서만 볼 수 있는 암중 가장 흔한 암이었습니다.

 

2002년도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의하면 20001년 동안 자궁경부암 신환으로 등록된 환자는 모두 3803명으로

 

전체암환자 83846명의 4.6%이었으며 전체암 발생빈도 제 6, 여성에 서는 위암-유방암에 이어 3위를 차지

 

하고 있으며 여성에서만 생기는 암중에서는 유방암에 이어 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 단 (Diagnosis)

 

의심 되면 각 부위에 따른 전이를 감별하기 위한 검사들을 원하는 경우는 자궁 전적 출술보다는 레이져치료/

 

냉동요법/ 국소절제 (CONIZATION)을 시행합니다. 왜냐하면 자궁 전적출술은 난소까지 제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6. 신장암

 

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여과해 소변을 생성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신장암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신우암과 신세포암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신장암이라고 하면

 

신세포암을 의미한다. 신장암의 발생은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많으며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주로 40, 50대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암 중에서도 악성도가 가장 높아 치료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신장암은 아직 뚜렷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흡연만큼은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대두하고 있다.

 

신장암의 약 30%가 흡연과 연관되어 있고,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이상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뇨제·고혈압치료제·진통제·여성호르몬제 등도 유력한 원인인자로 꼽힌다.

 

그밖에 육류나 낙농제품·마가린·동물성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신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 가죽제품·카드뮴·석면·유기화학약품 등을 취급하는 사람들에게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신장암의 특징적 증상으로 알려진 혈뇨나 복부 통증, 복부 종물()은 진행 초기를 지나도 이 세가지 증상이

 

동시에 일어날 확률은 약 10%에 그칠 정도로 자각하기 힘들다.

 

따라서 대개 건강진단이나 내과 진찰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수가 많다.

 

일단 신장에 암이 생겨 진행 되면 정맥혈관 이나 림프절·····피부 등 전방위적으로 전이되는 위력을 발휘한다.

 

실제 신장암 환자의 30%는 진단 시 이미 신체의 다른 부위로 암이 퍼져 있는 상태. 일반 적으로 배설성 요로조영술,

 

신초음파 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 영상술(MRI), 신장혈관조영술 등을 동원해 병증을 진단한다.

 

현재로서 치료는 수술로 병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이미 암이 전신에 퍼져 수술이 불가능할 때는 약물이나 면역요법 등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치료효과는 극히 낮다.

 

암세포의 진행과 파급 정도에 따라 근치적 신절제술 등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는

 

신장을 제거해도 별 효과가 없다.

 

이때는 암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차단하는 동맥색전술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는 원칙적으로 항암제치료나 방사선치료는 대개 효과가 없으며 5년 생존율이 20% 미만이다.

 

따라서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하는수밖에 없다.

 

 

 

 

7. 유방암

 

국내 유방암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유방암 정기검진에 관한 여성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70-80년대 여성암 환자의 1위를 차지하였던 자궁경부 암이 이제는 위암, 유방암 다음으로 그 발생빈도가

 

3위로 내려 않았습니다만, 자궁암에 대한 여성들의 경각심은 여전히 커서 거의 모든 기혼여성이 최소 1년에 1회 이상

 

자궁암 검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반면 유방암이 급증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 정기 검진에는 무관심한 면이 있습니다.

 

유방암 정기검진을 언제부터 받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결론이 나와있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국내 유방암 환자의 연령분포가 30-50대에 대부분 몰려있기 때문에 이시기에 정기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은 외과의사의 진찰 및 유방촬영술, 그리고 유방초음파술이 포함되어야 정확합니다.

 

유방촬영술은 각각의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따라 그 질이 많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클리닉을

 

찾아가서 받는 편이 환자에게 가장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인이 잘걸리는 암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정말 조심 또 조심 해야겠습니다.그리고

 

이러한 암들 왠만하면 자기 관리 잘하여 걸리지 말기를 간절히 바라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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