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건강정보|2020. 12. 18. 22:15

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우리는 민간요법 아플때 이따금씩 민간요법을 찿는다.

 

오늘은 의사들도 인정한 민간요법에 대해 알아보자.

@ 불면증에는 파뿌리와 대추

파뿌리와 대추를 달여 먹으면 불명증에 좋다.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대파의 뿌리부분만 5, 대추 10개에 물 세 사발을 부어 물이 1/3정도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된다.

 

10일정도 시도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 발 냄새에는 무

큰 무 1개를 깍뚝썰기해서 큰 솥에 담고 물 세 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인다.

 

다 끓은 물에 소금 1홉을 넣고서 5분 더 끓인 다음. 대야에 부어 적당히 식힌 후 발을 담근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발목을 삐었을 때는 계란노른자

관절을 삐었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계란 노른자와 밀가루를 반죽해서 발라 주면 피하 출혈 되었던 곳이 빨리 흡수되어 아픔이 사라질 수 있다.

 

계란 노른자만 풀어 밀가루에 넣어 섞은 다음 거즈에 묻혀 발목에 고정시킨다. 3일 후 효과를 볼 수 있다.


@ 코가 막혔을 때는 무

바람 들지 않고 맵지 않은 싱싱한 무를 조금만 갈아 베 보자기로 즙을 짠다.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번에 쉽게 뚫린다. 자극요법의 일종이다.

@ 구역질이 날 때는 생강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 멀미, 차 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 전에 생강차 1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 피부 가려움증에는 오트밀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 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것도 포함)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 두컵을 탄다.

 

베이킹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 재채기와 코감기에는 무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생리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아 노화 방지, 미용, 소화, 기침, 감기에도 좋다.

 

중간 크기의 무 1/2개를 잘라 강판에 갈아 약한 불에 5분간 서서히 달인다.

 

여기에 마늘1/2큰술 가량을 넣고 잘 저어 하루에 세 번 가량 먹으면 된다.

@ 과식에는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있다. 과실을 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 습관성 변비에는 무청과 고구마

통증이 없는 습관성 변비는 무청과 고구마를 이용한다.

 

우유 200cc, 찐고구마 150g, 무청시래기 50g을 믹서에 갈아서 먹는다.

 

먹기 직전에 갈아서 신선한 상태로 먹어야 효과가 있다. 아이들은 1/2, 어른은 1컵을 마신다.

 

심한 경우에는 하루 1컵씩 한달 간 복용한다.

 

 

급할때는 민간요법을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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