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지도 않은데 빈혈이라면?(노인 빈혈)◇

건강정보|2020. 12. 9. 20:32

어지럽지도 않은데 빈혈이라면?(노인 빈혈)

 

 

 

 

한번씩 앉았다 일어날때 어지럽다거나 또는 평소에 한번씩 어지럽다고 느끼시는 분이 있다면

 

꼭 읽어보셔야합니다.

 

우리 몸의 핏속의 적혈구안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는 물질이 있으며 이것이 감소되면 빈혈이 오게 되는데

 

노인에게는 아주 흔하다. 이런 빈혈의 원인은 한가지가 아니고 최소한 3~4가지 이상이 있으므로 모든 빈혈환자는

 

약을 쓰기 전에 일단 그 원인을 찾는 검사를 하게 되고, 노인에게는 이런 원인을 찾는 일이 젊은 사람에서보다 훨씬 중요하다.

빈혈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지럼증, 피곤, 얼굴창백 등이며 이중에서도 나른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제일 많아서

 

일반 사람들은 어지럼증=빈혈로 생각을 하게 된다.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머리도 띵하고 아프며 졸리고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도 어질어질하고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한다.

 

하지만 어지럼증이 없이도 빈혈이 있는 수가 많으며 또 노인에게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조금만 움직여도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되며, 심장기능이 안 좋은 노인이 빈혈이 생기면 몸이 잘 붓는 증상이

 

생기게 되고, 아주 경미한 치매가 있는 노인이 빈혈이 오면 치매증상이 심해진다.

 

즉 이런 경우들에서는 빈혈의 증상이 어지럼증이 아니라 가슴통증, 몸이 잘 붓거나 치매증상이 심해지는 것 등으로 나타난다.

또 대부분의 빈혈은 아주 천천히 생기므로 우리 몸은 여기에 적응할 시간을 벌게 되므로, 어떤 경우는 대장암 같은 병 때문에

 


 

빈혈 이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철분결핍빈혈이 제일 많고 흔한 것이므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빈혈약하면

 

철분제를 뜻한다. 음식을 통해서는 철분흡수가 많이 되지 않으므로 아무리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어도 빈혈이

 

금방 정상적으로 되지는 않다.

따라서 이것을 치료하려면 철분제를 복용해야 한다.

 

철분제는 먹기가 좀 역겹고 위장도 더부룩하고 불편해지며 변비도 생기므로 노인들은 며칠 먹다가 그만 두시는데,

 

이렇게 되면 빈혈을 고칠 수가 없다. 대부분은 처음에는 역겹다가도 조금 지나면 적응이 되어서 먹을만해 지는데.

 

만일 그래도 속이 좋지 않으면 주치의에게 얘기해서 위장약과 같이 드시도록 하시고 또 노인을 위해서 좀 비싸지만

 

시럽으로 된 철분제도 나와 있습니다. 한달 정도 먹다보면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약을 중단하시면 안되며 최소한 6개월은 꾹 참고 복용하여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철분부족이 단순히 섭취부족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이라면 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노인에게 철분 결핍 외에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도 빈혈이 오는 등 원인이 여러 가지 이므로 반드시

 

그 원인을 알고 약을 잡수셔야 한다. 절대로 약국에서 그냥 빈혈약을 사서 잡수시지 않도록 하자.

@ 병원에 가셔야 하는 경우

! 어지럽고(앉았다 일어날 때) 피곤하고 안색이 안 좋을 때

! 자주 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항상 나른할 때

! 치료를 잘 받고 있는데도 갖고 계신 지병이 심해질 때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상하다 싶으시면 병원에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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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분 투자로 노안 극복, 시력 좋아지는법◇

건강정보|2020. 11. 3. 12:29



삼분 투자로 노안 극복, 시력 좋아지는법

 

 

 

시력 관리들 잘하고 계신가요?

 

가까이 보면 흐릿해서 휴대폰 멀찌감치 보는 분 있으시죠?

 

노안 때문인데요. 이런 시력저하를 방치하면 치매가 올 수 있단 사실 아셨나요?

 

'미국역학저널'(AJE)에 따르면 머리로 올라온 혈액을 눈과 뇌가 함께 사용하는데요.

 

눈이 잘 안 보이면 상대적으로 눈에 혈액이 더 몰리고 뇌가 써야 할 피가 부족해진답니다.

 

그러면 뇌세포 손상이 빨라지고요. 그럼 "나는 노안일까?" 궁금한 분들 있으시죠. 그래서 준비한 노안 자가진단법!

노안 자가진단 테스트 💡

 

ㅡ현재 40세 이상이다.

ㅡ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볼때 초점이 잘 안 맞고 뿌옇게 보인다.

ㅡ책 읽을 때 두통,어지럼증 증상이 있다.

ㅡ시야가 흐리고 불쾌감이 있다.

ㅡ스마트폰 글자를 기본보다 크게 설정했다.

ㅡ휴대폰,신문을 볼 때 갈수록 거리가 멀어진다.

 

6가지 항목 중 하나만 해당되도 노안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3가지 이상이면 노안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고요. 혹시나 노안이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눈 운동으로 좋아질수 있어요~

 

1. 눈을 촉촉하게 '눈 깜박임 운동'

 

 

눈 깜박임 운동은 말 그대로 1분간 눈을 의식적으로 깜박이는 것이 전부인데요.

 

눈에 생기는 문제는 대부분 건조해서인데 이 간단한 눈운동은 눈물이 잘 나오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원래 4초에 1번 깜박여야 정상인데 가까운 것을 보다보면 눈 깜박임이 줄어들고요.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훈련이 필요한 것이랍니다.

 

2. 눈의 초점을 맞추는 '원근운동'

 

 

눈앞에 검지를 대고 10초간 응시한 후, 먼 곳을 10초간 응시합니다.

 

1분간 10초 간격으로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반복해 응시하면 끝~

 

여기서 가까운 곳은 30cm 정도, 먼 곳은 5m 이상을 말해요.

@그렇다면 노안이 생기는 이유?

 

 

안구를 구조를 잠시 보면요. 수정체과 모양체가 있죠?

 

우리 눈은 모양체 근육의 힘으로 수정체 두께를 조절해 초점을 맞추는데요.

 

요즘 사람들이 휴대폰 처럼 가까운 곳을 오래 보기 때문에 근육이 약해져 있답니다.

 

일종의 퇴화인데요.

 

그래서 이런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보는 운동으로 '모양체 근육을 단련'하면 노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3. 빛에 적응하는 '명암 운동'

많이 할 수록 눈이 건강해지는 명암 운동인데요.

 

양 손을 비벼 열을 내세요.

 

손을 오목하게 만들어 눈을 덮어요. 눈을 뜬 상태로 10초 유지

 

빛은 차단하되, 눈을 압박하지 마시고요.

 

손을 눈에서 떼고 10초간 쉬었다가 다시 반복, 1분간 실시합니다.

 

 

잘들 숙지하셔서 습관적으로 할수있도록 하시면 눈 건강에 굉장히 좋을것 같네요

 

건강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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