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인듯 보이는 피부암 흑색종◇
◇점 인듯 보이는 피부암 흑색종◇
흔히들 점은 그냥 점이려니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초기에 진료를 받아보는것도
혹시나 생길수 있는 피부암을 피하는 방법일것입니다.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등 피부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악성 종양을
총칭하며, 크게 악성흑색종과 흑색종 이외의 피부암으로 분류합니다.
이 중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기는 피부암을 악성 흑색종이라고 하는데,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어느 부위에서든 생길 수 있고, 피부에 발생하는 암 중 악성도가 가장 높은 암에 속합니다.
점처럼 보이는 흑색종은 왜 생기는 걸까요?
@ 악성 흑색종 진단과 치료
육안으로 피부암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부분 마취 후 3mm 정도의 직경을 가진 펀치를 이용해 조직검사를 하며, 검사 시간은 30분 정도로 짧습니다.
1주일 정도 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CT, PET 같은 영상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악성 흑색종으로 최종 진단되면 외과적 수술로 병변을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인데요.
흑색종이 침범한 두께에 따라 절제 범위가 달라지며,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로 재발 가능성을 낮춥니다.
악성 흑색종은 전이가 쉽고, 전이가 발생한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조기 검진만이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PET-CT는 2mm의 작은 병변도 발견합니다.
종양의 크기와 모양뿐만 아니라 생리, 화학, 기능적 영상을 3차원으로 나타내 암의 발견과 악성과 약성의 구분, 전이 정도,
조직 검사 등 암 검진에 효과적인 검사법입니다.
장시간 자외선 B에 노출되는 것은 흑색종 발생과 높은 관련성을 보입니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직업군이라면 모자, 토시, 선크림, 선글라스 등으로 과도한 햇빛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유난히 하얗거나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앞서 말씀드린 증상을 숙지해두고 흑색종이 의심되는 경우
이른 시일 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아침마다좋은글...
<< 오늘의 추천 아침마다 좋은글 >>
신장이 나빠지는 초기증상
웬만한 갖은 통증을 완화해 주는 방법
'돈'이 필요 없는 피부 미인 되는법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지는 비결
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요.
우리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아침마다좋은글...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꼭 필요한 의사와 보약◇ (0) | 2020.09.28 |
---|---|
◇관절염을 예방하는 법◇ (0) | 2020.09.25 |
◇입술 물집이 구순포진??◇ (0) | 2020.09.23 |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질병◇ (0) | 2020.09.22 |
◇여름,가을철 유행→아데노바이러스 조심◇ (0) | 2020.09.21 |